보령시의회 연구회 최종보고회…3개월여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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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의원연구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여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2개 분야 연구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주제 선정후 연구용역으로 분야별 사례와 현황을 조사·분석했고 중간보고회와 간담회 등으로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위탁사무에 대한 시의회 견제감시 역할 강화방안 연구회'는 김정훈 의원을 대표로 해 박상모, 김충호, 성태용, 김재관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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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개 분야 연구회 성과 공유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 의원연구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여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2개 분야 연구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주제 선정후 연구용역으로 분야별 사례와 현황을 조사·분석했고 중간보고회와 간담회 등으로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정책개발 및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방안 연구회’는 최은순 의원을 대표로 해 백영창, 백성현, 서경옥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현행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조례제정안을 제시했다.
‘위탁사무에 대한 시의회 견제감시 역할 강화방안 연구회’는 김정훈 의원을 대표로 해 박상모, 김충호, 성태용, 김재관 의원이 참여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위탁금 결산심사, 보령시 민간위탁조례 보완 등으로 견제·감시역할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연구 결과가 시정에 반영돼 시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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