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가짜 뉴스에 분노 “카더라 잡을 것…상처 후벼 파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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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가짜 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1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복귀했다.
또 김신영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분노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있는 이야기만 해달라. 가짜 뉴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다. 카더라는 잡을 거다. '카더라'나 가짜 뉴스 말고 진실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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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가짜 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1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복귀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 코로나19 확진으로 DJ 자리를 비웠던 김신영은 "잔기침이 살짝 있는 정도다. 건강하게 잘하겠다. 쉬면서 생각 정리도 많이 됐다"고 전했다.
또 김신영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분노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있는 이야기만 해달라. 가짜 뉴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다. 카더라는 잡을 거다. '카더라'나 가짜 뉴스 말고 진실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다고 가마니 되는 게 아니다. 상처에 연고를 발라야 되는데 후벼 파지 마라"라며 씁쓸한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김신영이 송은이가 대표인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송은이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를 의식한 듯 김신영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후 "송은이 선배에게 감사하다. 은혜 잊지 않겠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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