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평 대저택 사는 추신수 부부, ‘집사부일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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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한다.
추신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추신수는 하루 루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특히 추신수의 한국 집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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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추신수는 하루 루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특히 추신수의 한국 집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과거 추신수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부터 가족 전용 극장, 야구 연습장까지 갖춘 약 12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한국에서 거주 중인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깜짝 출연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평소 아내와 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해왔다.
동갑내기 절친 추신수의 등장에 이대호는 “사부님이라고 불러야 하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촬영 내내 티격태격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낸 두 사람의 호흡도 관전포인트다.
‘집사부일체’ 추신수 편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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