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허성태·이시언·안보현·곽튜브, '니가 가라 시드니'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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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배우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유튜버 곽튜브가 호주로 떠난다.
9일 tvN에 따르면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는 류호진 PD와 윤인회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에 출연한다.
'니가 가라 시드니'는 부산 출신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의 호주 워킹 홀리데이 체험기를 담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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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tvN에 따르면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는 류호진 PD와 윤인회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에 출연한다.
‘니가 가라 시드니’는 부산 출신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의 호주 워킹 홀리데이 체험기를 담는 예능이다. 이들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외국인과 교류하며, 일의 즐거움도 느낄 예정이다. 각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서울촌놈’, ‘어쩌다 사장’ 등 힐링예능을 연출하며 사랑받고 있는 류호진 PD, 윤인회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한다.
류 PD는 “현대 사회에서 바쁘게 반복되는 본업 속에 약간의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누구보다 바쁜 스케쥴로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던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젊음의 도전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생소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니가 가라 시드니’는 올 상반기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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