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성수식품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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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과 제수용,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떡·두부 등을 제조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설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시는 이번 점검과 더불어 차례 음식 등 조리식품, 시중에 유통되는 한과류 등 설 명절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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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과 제수용,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떡·두부 등을 제조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설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 원료, 완제품의 보존과 유통기준 적절성 여부 등이다.
또한 시는 이번 점검과 더불어 차례 음식 등 조리식품, 시중에 유통되는 한과류 등 설 명절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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