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北 내통설' 제기한 신원식 국회 윤리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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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의 서울 상공 비행금지구역 진입 가능성을 처음 제기한 김병주 의원을 향해 '북한 내통설'을 언급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 5일 SNS에서 김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이 군보다 북한 무인기 항적을 먼저 알았다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하는 것 아니냐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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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의 서울 상공 비행금지구역 진입 가능성을 처음 제기한 김병주 의원을 향해 '북한 내통설'을 언급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오영환·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 의안과에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징계안을 낸 뒤 기자들과 만나 신 의원은 김 의원의 명예는 물론, 공당인 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과하지 않고, 3성 장군 출신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 5일 SNS에서 김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이 군보다 북한 무인기 항적을 먼저 알았다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하는 것 아니냐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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