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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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과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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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융합·생체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2023 창업청년 성장UP 고용PLUS 지원 등 총 6개 사업이다.
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통해 청년 83명에게 광융합, 정보통신기술(ICT), 생체의료 등 4차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과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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