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기술에 과감히 투자해 혁신 상품·서비스 선보여야”
최희진 기자 2023. 1. 9. 16:49
우리은행은 지난 6~7일 강원 함백산에서 ‘2023년 영업본부장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워크숍에서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은행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정보기술(IT)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심과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행장은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감동이 있는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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