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정애 간호사, 감염병 모니터링 공로 '질병청장' 표창

김도현 기자 2023. 1.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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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감염관리팀 박정애 간호사가 감염병 모니터링 및 신고업무 성실 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 간호사는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감염관리팀에 근무하며 표본감시 감염병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 신고 등 표본 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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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감염관리팀 박정애 간호사가 감염병 모니터링 및 신고업무 성실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감염관리팀 박정애 간호사가 감염병 모니터링 및 신고업무 성실 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 간호사는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감염관리팀에 근무하며 표본감시 감염병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 신고 등 표본 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실제로 원내 의료 관련 감염병 및 급성호흡기감염증, 장관감염증,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등 지속적으로 감염병 모니터링 및 대응을 실행했고 표본감시 감염병 신고 지정병원으로 지연 및 누락 없이 100%의 신고율을 보였다.

박 간호사는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예방과 원내 감염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환자와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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