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광주도시철도 전기팀장, 안전문화대상 행안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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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허동수 전기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유공자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안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활동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안전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허 팀장은 무인운전 전력설비와 원방제어 감시설비 등 각종 시설물의 구축과 개량 등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첨단 정밀측정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점검으로 안전관리시스템 구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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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허동수 전기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유공자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안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활동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안전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허 팀장은 무인운전 전력설비와 원방제어 감시설비 등 각종 시설물의 구축과 개량 등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첨단 정밀측정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점검으로 안전관리시스템 구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회생인버터 설치를 통한 전기 재사용 시스템 구축 등 전력 공급의 신뢰도도 향상시켰다.
어려운 이웃의 노후된 주거시설을 직접 보수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조선대학교와 함께 금남로4가역에 'AI문화예술체험관'을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동수 팀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과 과학적인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추진해왔다"며 "큰 상을 받게돼 감사하고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안전도시철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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