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흑맥주 브랜드 '별이 빛나는 밤에' 론칭

문다애 2023. 1. 9.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유통은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흑맥주와 달토끼 콘셉트를 활용한 흑맥주 브랜드 '별이 빛나는 밤에'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철도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과 '동두천브루어리'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작년 7월 코레일유통에서 철도 이용 고객에게 겨울철 이색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수제맥주 '렛츠고 에일'이 완판을 기록하자, 새로운 브랜드를 기획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흑맥주와 달토끼 콘셉트를 활용한 흑맥주 브랜드 '별이 빛나는 밤에'를 론칭한다. 코레일유통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코레일유통은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흑맥주와 달토끼 콘셉트를 활용한 흑맥주 브랜드 ‘별이 빛나는 밤에’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다크초콜릿의 진한 쌉쌀함과 커피의 부드러운 느낌, 너트향이 특징인 수제 흑맥주다. 1개의 상품에 2가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용량은 500ml 단위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3900원이다.

코레일유통은 ESG 친환경 경영을 위해 상품 기획 단계부터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을 채택했고, 상품 캔에 직접 인쇄가 아닌 라벨지 분리 배출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철도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과 ‘동두천브루어리’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작년 7월 코레일유통에서 철도 이용 고객에게 겨울철 이색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수제맥주 ‘렛츠고 에일’이 완판을 기록하자, 새로운 브랜드를 기획한 것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철도이용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맛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ESG친환경 경영에도 기여하기 위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