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마산대학교 '학생 기초 체력 향상' 업무 협약

경남교육청-마산대학교 업무협약 (창원=연합뉴스) 박종훈 경남교육감(오른쪽)과 이도은 마산대학교 총장이 9일 마산대학교에서 열린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19 [경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학생 기초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마산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이학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초등학생 생존 수영 실기 교육,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 체육 교육 공동 연구 등을 약속했다.

마산대 평생교육원은 2000년 개원해 창원, 함안, 창녕 등 지자체와 매 학기 평생교육 60여 강좌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마산대학교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통해 학생 기초체력 향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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