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생방송 중 큰일 날 뻔 “임신하니 방광 예민..못 참겠더라”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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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생방송 중 임신으로 인한 빈뇨 증상을 겪고 당황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약칭 두데)'에서는 DJ안영미가 뮤지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는 "안영미 씨가 갑자기 혼잣말로 '화장실을 가야겠네' 하더니 혼자 화장실에 바로 갔다. 방송 중에. 굉장히 급했나 보다"라며 현재 홀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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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약칭 두데)'에서는 DJ안영미가 뮤지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갑자기 뮤지가 안연미의 부재를 알렸다. 뮤지는 "안영미 씨가 갑자기 혼잣말로 '화장실을 가야겠네' 하더니 혼자 화장실에 바로 갔다. 방송 중에. 굉장히 급했나 보다"라며 현재 홀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안영미는 자리에 돌아와 "정말 이게 참을 수가 없다. 임신을 하니까 방광이 조금만 차도 예민해진다. 큰일 날 뻔 했다"고 사과했다. 이에 뮤지는 "잘했다"라며 격려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3개월 차이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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