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권조이, 예상 뛰어넘는 웨딩 견적에 어색한 기류만(결혼에 진심)

박아름 2023. 1. 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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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권조이가 결혼 결정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웨딩 플래너 추천을 받아 방문한 드레스 숍에서 김동욱과 권조이는 서로를 '신랑', '신부'라 자연스레 지칭하며 결혼 예복을 입어본다.

특히 권조이는 턱시도를 입은 김동욱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홀린 듯 다가가는가 하면, 김동욱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권조이의 모습에 "어마어마하다"고 극찬, 서로에게 한 번 더 푹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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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동욱♥권조이가 결혼 결정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1월 10일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최종회에서는 결혼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 도달하는 김광석, 지주희, 김동욱, 권조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김동욱, 권조이 커플의 웨딩 투어가 계속된다. 웨딩 플래너 추천을 받아 방문한 드레스 숍에서 김동욱과 권조이는 서로를 ‘신랑’, ‘신부’라 자연스레 지칭하며 결혼 예복을 입어본다.

특히 권조이는 턱시도를 입은 김동욱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홀린 듯 다가가는가 하면, 김동욱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권조이의 모습에 “어마어마하다”고 극찬, 서로에게 한 번 더 푹 빠진다. 이와 함께 식장 투어까지 나선 두 사람은 함께 웨딩 로드를 거닐기도 한다.

그러나 그도 잠시, 김동욱의 낯빛이 급격히 어두워진다. 결혼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것. 웨딩 투어를 마치고 견적을 확인한 김동욱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에 웃음이 가득했던 김동욱과 권조이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만 흘렀다는 후문이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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