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신원호, CJ ENM 산하 레이블로 이적 "큰 변화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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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소속을 바꾼다.
오늘(9일) CJ ENM 측은 YTN star에 "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옮긴다"라고 밝혔다.
외주 제작사인 에그이즈커밍은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이라 사실상 나영석, 신원호 PD는 CJ ENM과 동행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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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소속을 바꾼다.
오늘(9일) CJ ENM 측은 YTN star에 "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옮긴다"라고 밝혔다. 또 "과거 '삼시세끼' '슬기로운' 시리즈 등도 에그이즈커밍에서 제작한 만큼, 큰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CJ ENM은 지난해 12월 13일 자회사 CJ ENM스튜디오스와 본팩토리, 제이케이필름, 블라드스튜디오, 엠메이커스, 모호필름, 용필름, 만화가족, 에그이즈커밍 등 8개 콘텐트 제작사를 모두 합쳤다. CJ ENM스튜디오스를 존속시키고 나머지 8개 제작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을 택했다.
앞서 KBS '1박 2일' PD 출신인 이명한 전 대표가 당시 신생이었던 tvN에 2011년 이적하며 나영석, 신원호 PD와 함께 tvN을 이끌었다. 이명한 티빙 전 공동대표는 이미 사표 수리가 끝나 에그이즈커밍으로 이미 자리를 옮긴 상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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