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주도 이민·다문화 기관 탐방'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1. 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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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가 지난 5~7일 제주도에 있는 이민·다문화 기관을 탐방했다고 9일 밝혔다.

서진숙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 교수는 "먼저 각 기관의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민·다문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어교육과 이민·다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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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구성원들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가 지난 5~7일 제주도에 있는 이민·다문화 기관을 탐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을 견학하고 현장 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서진숙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 교수는 "먼저 각 기관의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민·다문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어교육과 이민·다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확대·개편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는 외국 국적의 국내 유입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이민·다문화전공을 강화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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