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 김성주 대표 강원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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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구 청년회의소(JCI) 회장에 탈북민 출신 김성주(40) 회장이 취임했다.
강원JCI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54대 강원지구 청년회의소(JCI)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신경호 도교육감, 노용호 국회의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장덕범 이북5도민위원회 강원연합회장, 김의도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군 JCI 회장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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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구 청년회의소(JCI) 회장에 탈북민 출신 김성주(40) 회장이 취임했다. 강원JCI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54대 강원지구 청년회의소(JCI)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신경호 도교육감, 노용호 국회의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장덕범 이북5도민위원회 강원연합회장, 김의도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군 JCI 회장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성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강원JCI 활성화 및 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03년 아버지, 작은아버지와 목선을 타고 고향인 함경남도 이원에서 강릉 주문진항으로 탈북한 탈북민이다. 현재 EJ레포츠 대표를 맡고 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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