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의회 첫 정책지원관 2명 임용

천정인 2023. 1.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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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는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2명을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의정홍보분야 전담 직원 1명도 채용했다.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은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뛰어난 정책지원·의정홍보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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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마크 [광주 북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의회는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2명을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각 상임위에 배치돼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의원 정수의 절반인 10명까지 채용이 가능한 만큼 의회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추가 채용을 한다는 계획이다.

북구의회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의정홍보분야 전담 직원 1명도 채용했다.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은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뛰어난 정책지원·의정홍보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정책 발굴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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