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사칭 SNS 등장… 소속사 "개인 계정 없어, 속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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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씨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을 향해 주의를 당부했다.

9일 윤시윤 씨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윤시윤 배우는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 윤시윤 배우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걸로 확인되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소속사 측이 밝힌 SNS 사칭 계정 캡쳐 사진에는 윤시윤 씨를 사칭하는 이가 팬을 향해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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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