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유튜버 공소장 공개 "비방목적 명예 훼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 씨의 아내 김다예 씨가 자신과 남편을 비방해 온 유튜버와 관련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오늘(9일) 김다예 씨가 공개한 공소장에는 피고인 김용호 씨 이름이 명시 돼 있으며 "31회에 걸쳐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혀있다.
유튜버 김용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명예훼손, 모욕, 강요 미수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 씨의 아내 김다예 씨가 자신과 남편을 비방해 온 유튜버와 관련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오늘(9일) 김다예 씨가 공개한 공소장에는 피고인 김용호 씨 이름이 명시 돼 있으며 "31회에 걸쳐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적혀있다. 특히 김다예 씨는 '거짓의 사실' 부분에 빨간색으로 밑줄을 그으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유튜버 김용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명예훼손, 모욕, 강요 미수를 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지난달 23일 박수홍 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다예 씨는 현재 TV조선 부부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현장] "인생 지옥으로 만든 선택 후회"...'마약' 돈스파이크, 1심 집행유예(종합)
- 서경덕 교수, 中 '더 글로리' 불법유통에 "근절 위해 공론화 해야"(전문)
- [Y이슈] 방탄소년단, 지나친 관심은 부담이지요
- 모코이엔티 측 “김희재 및 초록뱀이엔엠 소속 연예인 출연료 가압류”
- 유튜브 향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첫 라이브 방송 46만뷰 기록
- "동남아서 미성년과 하룻밤" 후기 범람…'해외 성매매'도 처벌된다
- 돌솥비빔밥이 中 문화유산?...체인점 벌써 1,000개 돌파
- 세계유산도 와르르...완전 복구까지 시간 걸릴 듯
- '안세영 폭로' 배드민턴협회 이사진 "김택규 회장 사퇴하라"
- 경인아라뱃길서 5일 만에 또 시신 발견...이번엔 10대 미성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