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팬들 만날 생각에 설레, '퍼즐' 콘셉트 자신 있어"

광진=최혜진 기자 2023. 1. 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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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SF9(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더 피스 오브나인'은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그는 "'퍼즐'로 컴백하는데 오랜만에 팬분들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다.

한편 '더 피스 오브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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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광진=최혜진 기자]
그룹 SF9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12집 'THE PIECE OF9'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THE PIECE OF9'은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Puzzle'은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냈다. 특히 멤버 주호가 작사·작곡에 참여, 휘영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2023.01.09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보이 그룹 SF9(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SF9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두 번째 미니 앨범 '더 피스 오브나인'(THE PIECE OF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해 7월 선보인 11번째 미니앨범 '더 웨이브 오브나인'(THE WAVE OF9)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더 피스 오브나인'은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비롯'러브 컬러'(Love Colour), '파이터'(Fighter), '뉴 월드'(New World), '꽉'(Tigh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총 6개의 곡이 수록돼 있다.

'퍼즐'은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 또한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다. 멤버 주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휘영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재윤은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으로 서로 바쁘게 지내다가 이렇게 SF9으로 오랜만에 컴백을 해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준비한 모습 다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로운은 컴백을 앞두고 들뜨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퍼즐'로 컴백하는데 오랜만에 팬분들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전했다.

찬희는 "우리가 자신 있는 콘셉트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더 피스 오브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광진=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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