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X’ ‘MZ 소통법’ 화제…라이브 시스템 통해 유저와 소통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 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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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가 진행하고 있는 'MZ 소통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 5일 게임 내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그라비티 공식 소통 요정 '왕수'가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그라비티는 론칭 후부터 약 한 달 동안 '꼬무신', '아구', '진환튜브'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라이브 시스템에서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하며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그X 스트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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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가 진행하고 있는 ‘MZ 소통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는 지난 5일 정식 론칭했다.

최근 남다른 소통으로 ‘MZ 세대’ 즉 2030 유저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인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 5일 게임 내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그라비티 공식 소통 요정 ‘왕수’가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000명 이상의 유저와 약 2시간 동안 게임의 초반부를 함께 플레이하며 그래픽, 콘텐츠 등 특장점을 소개했다.

6일에도 약 1만 명이 라이브 시스템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 유저는 “소통 요정답게 왕수님께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정말 잘해주시는 것 같다.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라비티는 론칭 후부터 약 한 달 동안 ‘꼬무신’, ‘아구’, ‘진환튜브’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라이브 시스템에서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하며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그X 스트리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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