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취약계층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떡국떡·전기요 전달

김광동 2023. 1. 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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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이영우)는 9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울산영업본부가 기부한 물품은 지역쌀로 만든 떡국떡(1500만원 상당)과 전기요(1500만원 상당)다.

이영우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2023년'을 선물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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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쌀로 만든 떡국떡, 전기요 등 3000만원 상당
고령 어르신,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이영우)는 9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울산영업본부가 기부한 물품은 지역쌀로 만든 떡국떡(1500만원 상당)과 전기요(1500만원 상당)다. 떡국떡은 울산 각 구·군청의 경로식당 36곳에, 전기요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6곳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2023년’을 선물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영업본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농산물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수시로 하고 있다.

울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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