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나흘 만에 구글 매출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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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 나흘 만에 국내 모바일 게임 흥행 바로미터인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글로벌 사전 예약 150만 돌파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 에버소울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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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 나흘 만에 국내 모바일 게임 흥행 바로미터인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에버소울은 지난 7일 27위로 구글 플레이 매출에 데뷔했다. 9일 오후 3시 20분까지 18위에 머물렀던 매출 순위는 오후 3시 30분 9위로 급등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서브컬처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연시 '인연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 구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이전 지스타 2022와 AGF 2022 등 다양한 게임 및 서브컬처 행사에서 심혈을 기울인 세계관 및 설정, 정령들을 앞세워 유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버소울 IP의 웹툰과 OST를 활용, 서브컬처 게임의 핵심인 매력적인 캐릭터 빌드업에 공을 들였다.
유저들의 관심은 글로벌 사전 예약과 인기 순위에 반영됐다. 글로벌 사전 예약 150만 돌파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 에버소울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에버소울을 즐기는 유저들은 "막상 해보면 의외로 재밌다", "머리 쓰는 맛이 난다", "기대를 안 하고 시작했는데 계속 빠져든다", "카카오게임즈 운영만 제대로 하자", "여타 서브컬처 게임과 비슷해도 잘 만든 게임이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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