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솔로 여가수 A씨,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결국 실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0대 솔로 여가수 A씨가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 기간 도중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부장 이근수)은 지난달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가수 A 씨(여·42)에게 징역 1년 6개월,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추징금 6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40대 솔로 여가수 A씨가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 기간 도중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부장 이근수)은 지난달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가수 A 씨(여·42)에게 징역 1년 6개월,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추징금 6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마약 판매상에게 50만원을 주고 구매한 필로폰 1g을 자택에서 투약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BMW 차량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실형을 선고받은 A 씨는 지난달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0대인 A 씨는 10년 전 솔로 여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비, 볼륨감부터 애플힙까지 핫한 뒤태 - 스포츠한국
- '약한영웅' 홍경 "범석의 아픔, 시청자 한분이라도 알아주시면 성공"[인터뷰] - 스포츠한국
- '만삭' 지소연, 파격 D라인 비키니 화보 공개 - 스포츠한국
- [스한ⓔ위클리] 2023 K팝도 풍년…YG 新 걸그룹부터 BTSX빅뱅 콜라보까지 - 스포츠한국
- 조현, 볼륨감에 S라인까지 눈길 가는 레깅스 룩 - 스포츠한국
- 신임 단장과 감독, 김연경까지 실종… 흥국생명이 이상하다[초점] - 스포츠한국
- 양한나, 눈 둘 곳 없는 모노키니 입고 물놀이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명불허전 1-2위 빅뱅’ KGC-SK, 선두권 이유 증명했다[초점] - 스포츠한국
- '영웅' 윤제균 감독 "의심 꺾고 영혼 불태운 정성화에 감사"[인터뷰②] - 스포츠한국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