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졸업자 77.4% 취업 성공…비수도권 전문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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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는 9일 2021년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결과, 1989명 중 1539명이 취업해 77.4%의 취업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목적, 기능 대학 등 졸업생 1000명 이하 규모를 제외한 전국 전문대 중 가장 높으며, 평균 취업률 80%가 넘는 대학은 구미대가 유일하다.
또 취업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1년간 유지취업률에서도 82.1%를 기록해 졸업생 2000 명 내외의 전국 전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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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9일 2021년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결과, 1989명 중 1539명이 취업해 77.4%의 취업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졸업생 2000명 내외 규모 전국 전문대 중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발표된 2021년 전국 전문대의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71.3%다.
구미대는 2010년부터 12년간 평균 취업률 80.5%를 기록했다.
이는 특수목적, 기능 대학 등 졸업생 1000명 이하 규모를 제외한 전국 전문대 중 가장 높으며, 평균 취업률 80%가 넘는 대학은 구미대가 유일하다.
또 취업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1년간 유지취업률에서도 82.1%를 기록해 졸업생 2000 명 내외의 전국 전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은 74.8%이다.
구미대는 입학 후 학생 개인별 희망 진로에 따라 지도교수가 맞춤형 단계별 과제와 진로를 설계하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등록금의 84.3%를 장학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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