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한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박지호 2023. 1. 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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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한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는 한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1년 한림 오일시장 일원에 교량 1개소 가설하고 한림천 84m를 정비해 1차 공사를 마쳤고, 지난해에는 한림읍 상대리 일원 한림천 900m를 정비했다.

시는 올해 교량 2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한림천 300m를 추가 정비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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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한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제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는 한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1년 한림 오일시장 일원에 교량 1개소 가설하고 한림천 84m를 정비해 1차 공사를 마쳤고, 지난해에는 한림읍 상대리 일원 한림천 900m를 정비했다.

시는 올해 교량 2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한림천 300m를 추가 정비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신청 접수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올해분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신청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400곳에 자기차고지 600면 조성을 목표로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차고지 의무사용 기간을 9년에서 8년으로 단축했으며, 기존 20년 이상 노후 근린생활시설도 준공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을 고려해 전체적인 지원금액을 항목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높였고, 단독주택의 지원금액 최대치를 기존 500만 원에서 800만원까지 올렸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제주시청 차량관리과(☎064-728-32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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