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콘텐츠 제작자들, 신기술에 민감하게 움직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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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프로듀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 현장에 방문했다.
그는 이어 "'CES 2023'을 관통하는 주제는 서스테이너빌리티였다. 저와 SM은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서스테이너빌리티에 동참하고, 메타버스로 음악 이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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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듀서는 1월 5~8일(현지 시간) 3일간 ‘CES 2023’ 현장을 찾아 세계 여러 기업의 부스를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SMBM) 전문 인력들도 현장에 함께해 새로운 콘텐츠 기획을 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듀서는 9일 SM을 통해 “기술과 문화의 융합으로 미래는 쏟아지는 첨단 기술에 응용될 콘텐츠가 필수 요건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저를 비롯한 콘텐츠 제작자들도 새로운 기술에 더욱 민감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CES 2023’을 관통하는 주제는 서스테이너빌리티였다. 저와 SM은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서스테이너빌리티에 동참하고, 메타버스로 음악 이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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