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나영석·신원호 PD, 소속만 바뀌는 것‥협업 ing"
황소영 기자 2023. 1. 9. 16:10
나영석 PD와 신원호 PD가 CJ ENM 소속에서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소속을 바꾼다.
CJ ENM 관계자는 9일 JTBC엔터뉴스에 "나영석 PD, 신원호 PD가 CJ ENM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소속만 바뀌는 것이다. CJ ENM 산하 레이블인 에그이즈커밍으로 옮기는 것이다. 과거 '삼시세끼' '슬기로운' 시리즈 등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협업을 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한 PD는 이미 에그이즈커밍에 소속된 상태였다.
에그이즈커밍은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이다. CJ ENM은 지난해 12월 13일 자회사 CJ ENM스튜디오스와 본팩토리, 제이케이필름, 블라드스튜디오, 엠메이커스, 모호필름, 용필름, 만화가족, 에그이즈커밍 등 8개 콘텐트 제작사를 모두 합쳤다. CJ ENM스튜디오스를 존속시키고 나머지 8개 제작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을 택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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