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헌자문위 출범...의장 "승자독식 제도 손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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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과 정치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승자독식의 헌정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에는 국회의장과 원내 교섭단체가 추천한 자문위원 총 24명이 위촉돼 첫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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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과 정치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승자독식의 헌정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개헌 돌풍을 만들어 보자면서 명분만 내세운 자기 정치의 끝에는 국민 외면만 남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문위에는 국회의장과 원내 교섭단체가 추천한 자문위원 총 24명이 위촉돼 첫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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