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매진 행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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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lifornia'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의 레전드 록밴드 이글스(Eagles)가 2023 투어 스케줄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이전 스케줄 모두 매진 신화를 써 내려 갔고 이제 5년 차로 접어든 올해 스케줄도 무리 없이 '매진'을 이어갈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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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투어 스케줄 공개
회당 평균 30억 대 수익 올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Hotel California'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의 레전드 록밴드 이글스(Eagles)가 2023 투어 스케줄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이전 스케줄 모두 매진 신화를 써 내려 갔고 이제 5년 차로 접어든 올해 스케줄도 무리 없이 '매진'을 이어갈 걸로 보인다.
돈 헨리‧조 월시‧티모시 B. 슈미트‧빈스 길 라인업의 이글스 '2023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2월 19일 포틀랜드를 시작으로 플로리다 잭슨빌, 캘리포니아, 테네시, 사우쓰/노쓰캐롤라이나, 4월 7일 뉴저지 뉴마크까지 이어진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글스 최대 명반인 1976년 앨범 'Hotel California'를 중심으로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선보인다.
지난 11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열린 이글스 'Hotel California'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1만2099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폴스타'에 따르면 티켓 가격 평균 214달러였던 이 공연으로 이글스는 260만 달러(한화 약 32억3,300만)의 수익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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