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매진 행렬 이어간다

조성진 기자 2023. 1. 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otel California'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의 레전드 록밴드 이글스(Eagles)가 2023 투어 스케줄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이전 스케줄 모두 매진 신화를 써 내려 갔고 이제 5년 차로 접어든 올해 스케줄도 무리 없이 '매진'을 이어갈 걸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 차 접어든 이글스 ‘브랜드 공연’
2023 투어 스케줄 공개
회당 평균 30억 대 수익 올려
사진=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Hotel California'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의 레전드 록밴드 이글스(Eagles)2023 투어 스케줄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이전 스케줄 모두 매진 신화를 써 내려 갔고 이제 5년 차로 접어든 올해 스케줄도 무리 없이 '매진'을 이어갈 걸로 보인다.

돈 헨리조 월시티모시 B. 슈미트빈스 길 라인업의 이글스 '2023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219일 포틀랜드를 시작으로 플로리다 잭슨빌, 캘리포니아, 테네시, 사우쓰/노쓰캐롤라이나, 47일 뉴저지 뉴마크까지 이어진다.

사진=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호텔 캘리포니아' 투어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글스 최대 명반인 1976년 앨범 'Hotel California'를 중심으로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선보인다.

지난 1115일 세인트루이스 엔터프라이즈 센터에서 열린 이글스 'Hotel California'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12099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폴스타'에 따르면 티켓 가격 평균 214달러였던 이 공연으로 이글스는 260만 달러(한화 약 323,300)의 수익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