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

허종호 기자 2023. 1. 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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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입장권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KBL은 9일 오후 3시 예매를 시작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개시 3분 만에 3165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해 1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3300석 모두 팔린 데 이어 2년 연속 매진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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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프로농구 올스타전 로고.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입장권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다.

KBL은 9일 오후 3시 예매를 시작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개시 3분 만에 3165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해 1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3300석 모두 팔린 데 이어 2년 연속 매진 사례를 남겼다.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허웅(KCC)과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이 주장을 맡은 두 팀의 대결로 펼쳐지며, 3점 슛과 덩크슛 콘테스트 등도 진행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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