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최대 1000만원 지원' 문화예술단체 모집 등

김혜인 기자 2023. 1. 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는 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단체는 공연과 전시, 백일장 등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단체 또는 법인이다.

다만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비슷한 지원을 받거나 종교 단체는 사업에서 제외된다.

남구는 올해 문화예술단체 지방 보조금 6500만 원을 들여 30여 곳을 지원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단체는 공연과 전시, 백일장 등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단체 또는 법인이다.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비슷한 지원을 받거나 종교 단체는 사업에서 제외된다.

사업비 중 10%는 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남구는 올해 문화예술단체 지방 보조금 6500만 원을 들여 30여 곳을 지원할 방침이다.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1명 모집

광주 남구는 국가 정책을 발굴하는 제 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 11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이다.

생활정책에 관심이 많은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국민소통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