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나영석·신원호·이명한 퇴사 NO. 산하 레이블 이적”[공식]

황혜진 2023. 1. 9.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 소속 나영석 PD, 이명한 PD,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로 이적한다.

CJ ENM 측은 1월 9일 뉴스엔에 "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소속을 옮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산하 레이블이고, 이적 전에도 꾸준히 협업해 온 제작사인 만큼 퇴사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CJ ENM 측 설명이다.

이명한과 나영석, 신원호 모두 CJ ENM 입사 전 KBS에서 경험을 쌓은 프로듀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뉴스엔 황혜진 기자]

CJ ENM 소속 나영석 PD, 이명한 PD,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로 이적한다.

CJ ENM 측은 1월 9일 뉴스엔에 "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PD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소속을 옮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영석은 이적을 앞두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 '강식당' 시리즈 등을 연출했다.

신원호 역시 에그이즈커밍과 함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공동 작업했다. 산하 레이블이고, 이적 전에도 꾸준히 협업해 온 제작사인 만큼 퇴사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CJ ENM 측 설명이다.

이명한과 나영석, 신원호 모두 CJ ENM 입사 전 KBS에서 경험을 쌓은 프로듀서다. 이명한은 CJ ENM에서 tvN 본부장, 티빙 공동대표직 등을 맡아 각종 tvN, 티빙 작품들의 흥행을 이끌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