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아마존프라임 9위…"韓 최초, K판타지 액션의 탄생"

오명주 2023. 1. 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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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스펙터클한 서사와 짜릿한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지난 8일 아마존 프라임 톱 TV 쇼 부문 톱 9에 진입했다.

김남길의 액션 열연도 눈여겨볼 수 있었다.

김남길은 스펙터클한 추격부터 고공, 칼 무술 등 액션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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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스펙터클한 서사와 짜릿한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지난 8일 아마존 프라임 톱 TV 쇼 부문 톱 9에 진입했다. 2주 연속이자, 한국 콘텐츠 최초의 기록이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랜드’는 공개 직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24개국 순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일랜드 3~4회는 지난 6일 공개됐다. 이날 반(김남길 분)과 요한(차은우 분)은 미호(이다희 분)를 지켜내기 위해 동거를 시작했다. 

요한은 예언서 속 반의 진짜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그를 자극했다. 미호가 점점 정염귀로 변해가는 반의 모습과 함께 과거의 편린이 겹쳐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남길의 액션 열연도 눈여겨볼 수 있었다. 김남길은 스펙터클한 추격부터 고공, 칼 무술 등 액션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거침없이 몰아치는 스토리 전개도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남길과 차은우는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사투 속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 액션으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아일랜드’ 5~6화는 오는 13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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