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1회 명예훼손 혐의"…비방 유튜버 공소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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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2) 아내 김다예(30)가 유튜버 김 씨를 고소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9일 김다예는 별다른 멘트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씨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2021년 8월 김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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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박수홍(52) 아내 김다예(30)가 유튜버 김 씨를 고소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9일 김다예는 별다른 멘트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씨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거짓의 사실'에 빨간색 밑줄을 그어 강조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21년 4~8월까지 약 31회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비방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다예는 한 방송을 통해 "(김 씨를) 실제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처음에는 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있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믿더라"라고 당시 겪었던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수홍은 2021년 8월 김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해 10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김 씨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같은 해 11월 열린 1차 공판에서 박수홍 측은 "김씨의 허위사실 유포로 신규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입었다"며 추가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김 씨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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