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집사부일체' 출격…美 대저택 넘는 한국 집 최초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1.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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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는 추신수가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추신수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한국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도 '집사부일체'에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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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추신수.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는 추신수가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추신수는 '집사부일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그는 '야구 레전드'다운 하루 루틴부터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 그간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추신수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한국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과거 추신수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부터 가족 전용 극장, 야구 연습장까지 갖춘 약 12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연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러브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도 '집사부일체'에 깜짝 출연한다. 평소 추신수는 '텍사스 사랑꾼'이라 불릴 정도로 아내와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해 '사랑꾼 부부'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대호는 동갑내기 '절친'의 등장에 "사부님이라고 불러야 하냐"라고 당황한 것도 잠시, 촬영 내내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집사부일체' 추신수 편은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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