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구원,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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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이 오는 16일까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김장성 원장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양성과 공급을 위해 기업 맞춤형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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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이 오는 16일까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생은 다음 달부터 11개월 동안 ABL-3(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와 같은 수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비와 연수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한편 생명연은 신·변종 감염병에 대응하는 진단과 백신, 치료제 개발 분야의 산업인력 재교육과 함께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연계해 취업조건형 석·박사 학위 과정을 올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성 원장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양성과 공급을 위해 기업 맞춤형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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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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