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초음파 사진 공개 "벌써 발 7cm+팔 통통" 

정혜원 기자 2023. 1.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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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지소연은 "벌써 우리 아기 발은 7cm. 다 커서 나오려나? 진짜 크죠?"라며 "세상 몸에서 가장 얇은 팔에도 아주 통통하게 피하지방이 붙어있대요. 너도 나오면 엄마랑 다이어트하자"고 말하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소연은 "조금만 걸어도 헥헥 거리는데 남편이 베이비페어 공부 하더니 필요한 것들을 읊는다. 이러다 우리 오빠 육아천재 될듯"이라며 사랑꾼 남편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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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지소연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지소연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지소연은 "벌써 우리 아기 발은 7cm. 다 커서 나오려나? 진짜 크죠?"라며 "세상 몸에서 가장 얇은 팔에도 아주 통통하게 피하지방이 붙어있대요. 너도 나오면 엄마랑 다이어트하자"고 말하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소연은 "조금만 걸어도 헥헥 거리는데 남편이 베이비페어 공부 하더니 필요한 것들을 읊는다. 이러다 우리 오빠 육아천재 될듯"이라며 사랑꾼 남편도 언급했다.

근데 뽁뽁아 발 너무 커지면 지금 선물 받은 예쁜 신발도 못 신고 나중에 엄마처럼 발 커져서 다 맞춤 구두 신어야 한대"라고 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 하고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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