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서비스 국민에 묻는다’ 코레일, 베스트 서비스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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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년 베스트 서비스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은 투표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제공한 다양한 철도서비스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직접 받은 평가와 의견을 반영,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해 투표에서는 1615명이 참여해 '열차지연 배상금 자동환급과 승차권 전달하기 방법 개선 등 여객서비스 제도 개선'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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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년 베스트 서비스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은 투표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제공한 다양한 철도서비스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직접 받은 평가와 의견을 반영,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 대상은 △열차 내 CCTV(폐쇄회로) 설치 △여름휴가 기간 짐 배송 서비스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취향저격 관광상품 개발 등 10개 서비스이며, 13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고객 중 23명을 추첨해 1등 30만원(1명), 2등 10만원(2명), 3등 1만원(20명) 등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투표에서는 1615명이 참여해 ‘열차지연 배상금 자동환급과 승차권 전달하기 방법 개선 등 여객서비스 제도 개선’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완성하도록 소통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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