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노홍철 “나 같은 아저씨 한 명쯤 있어도 괜찮지”
김도곤 기자 2023. 1. 9. 15:45
방송인 노홍철이 40대에 들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다.
노홍철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노홍철을 여행을 떠나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일상의 여유가 듬뿍 묻어나는 사진이었다.
노홍철은 “사십살 정도 살아보니까 이 세상에 나 같은 아저씨 한 명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아아아!!! 심지어 그게 나라니, 나는야 럭키아이이이이!”라는 글로 흐른 세월을 탓하지 않고 그 세월을 즐기는 현명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SNS를 통해 여행 유튜버 곽튜브, 빠니보틀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큰 기대감을 키웠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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