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새해 맞이 '시민과의 대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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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는다.
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시정 운영방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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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는다.
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시정 운영방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차 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2차 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다정·해밀동, 3차 보람·대평·소담·반곡동, 4차 연동·연기·부강·금남·장군면 순으로 진행한다.
개최지 장소 제약에 따라 읍면동별 15-2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첫 번째 단추로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며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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