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세계스마트시티기구, 업무협약 체결

성도현 2023. 1. 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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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성기홍)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위고·사무총장 박정숙)는 9일 지속 가능한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박정숙 위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합뉴스는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 위고의 주요 활동과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각국의 주요 이슈에 대한 취재, 보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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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계스마트시티기구와 업무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연합뉴스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위고) 업무 협약식에서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왼쪽)과 박정숙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사무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9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성기홍)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위고·사무총장 박정숙)는 9일 지속 가능한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박정숙 위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합뉴스는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 위고의 주요 활동과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각국의 주요 이슈에 대한 취재, 보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한 행사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위고는 세계 도시와 기업 간 스마트시티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위해 서울시가 주도해 2010년 9월 창립한 국제협의체다.

각국 210개의 도시·기관·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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