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유튜버 김용호 공소장 공개 "31번의 명예훼손, 거짓의 사실"

김지윤 2023. 1. 9.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9일 김다예는 별다른 말없이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특히 김다예는 공소장 중 '거짓의 사실'을 연이어 확대해 강조함으로써 김용호의 거짓 발언에 대해 강조했다.

또 김다예는 9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용호의 재판이 열리는 날 법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김다예 채널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9일 김다예는 별다른 말없이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첨부된 사진 속 공소장에는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인 ‘연예부장’에 출연하여 31회에 걸쳐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특히 김다예는 공소장 중 ‘거짓의 사실’을 연이어 확대해 강조함으로써 김용호의 거짓 발언에 대해 강조했다.

또 김다예는 9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용호의 재판이 열리는 날 법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편에서 그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 본다. 첫 재판이 열리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실제로 그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처음에는 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있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믿더라. 내가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고 부모님도 공황장애에 빠질 만큼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