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한나래, 내일 10일 호주오픈 예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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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원투펀치 장수정(대구시청, 144위)과 한나래(부천시청, 155위)가 10일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한다.
장수정은 작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랐고 한나래는 2020년 아시아퍼시픽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본선 무대를 밟았다.
장수정은 예선 1회전서 베테랑 사라 에라니(이탈리아, 108위)를 만난다.
장수정은 지난 호주오픈 예선 1회전서 에라니를 만나 6-4 6-4로 이겨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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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원투펀치 장수정(대구시청, 144위)과 한나래(부천시청, 155위)가 10일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한다.
장수정은 작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랐고 한나래는 2020년 아시아퍼시픽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본선 무대를 밟았다.
장수정은 예선 1회전서 베테랑 사라 에라니(이탈리아, 108위)를 만난다. 에라니는 2013년 단식 세계랭킹 5위까지 올랐고 2012년 프랑스오픈 준우승까지 거두었던 선수다. 장수정은 지난 호주오픈 예선 1회전서 에라니를 만나 6-4 6-4로 이겨 승리했다.
한나래의 예선 1회전 상대는 빅토리아 쿠즈모바(슬로바키아, 122위)로 직전 WTA 250 투어 ASB클래식에서 8강까지 올랐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2023 시즌 개막 첫 경기는 좋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ITF 월드테니스투어 호주 캔버라 인터내셔널(W60) 1회전서 패배했다.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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