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NH농협, 어르신 위해 3000만원 물품 전달 등

유재형 기자 2023. 1.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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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9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총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철홍 울산영업부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1500만원 상당의 울산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과 1500만원 상당의 전기요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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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9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총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01.09.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9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총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철홍 울산영업부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1500만원 상당의 울산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과 1500만원 상당의 전기요로 구성됐다.

떡국떡은 울산지역 경로식당 36개소에, 전기요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6개소를 이용하는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주군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은 사업비 총 17억 9500만원을 들여 ‘2023년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돼지·닭 농가와 생산자 단체로, 주소지와 축산업 등록지가 울주군이어야 한다. 단, 지난해 사업 미완료·포기 농가와 축산·환경 분야 법령 위반자는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주요 내용은 ▲가축분뇨 처리용 톱밥 ▲환경개선제 ▲축사 환풍기 설치 등 3개 지원사업이다.

가축분뇨 처리용 톱밥은 649t, 축사 환경개선제로는 개선제 103.6t과 탈취제 2162통을 지원한다. 축사 환풍기는 44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축수산과(204-163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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