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구관측위성, 한반도 상공 지나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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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잔해물 추락으로 판단하는 상황은 2가지로, 위성의 추락을 관측했거나 90분 이상 관측이 되지 않을 때가 해당합니다.
이번에 추락한 위성은 지난 1984년 발사돼 임무를 수행한 후 200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구 궤도에 머무르다가 중력에 이끌려 추락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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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한 추락 지점과 시각은 미국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서 잔해물 추락으로 판단하는 상황은 2가지로, 위성의 추락을 관측했거나 90분 이상 관측이 되지 않을 때가 해당합니다.
과기부가 추락 예상 시간까지 밝힌 상태였던 점으로 미뤄, 두 번째 경우로 외부 지역 추락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에 추락한 위성은 지난 1984년 발사돼 임무를 수행한 후 200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구 궤도에 머무르다가 중력에 이끌려 추락하게 됐습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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