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딸, 할아버지 차범근에 축구 배우는 중‥유전자는 못 속여

이해정 2023. 1. 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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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6살 딸이 축구를 배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채아의 딸은 앙증 맞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구장에 서있는 모습이다.

할아버지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는 한채아 딸의 축구 실력이 궁금해진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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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6살 딸이 축구를 배우는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1월 8일 개인 SNS에 "차차 주말 축구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의 딸은 앙증 맞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구장에 서있는 모습이다. 유니폼 뒤에는 'FC CHABOOM'이라 적혀있어 할아버지 차범근의 축구교실을 찾았음을 알 수 있다. 할아버지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는 한채아 딸의 축구 실력이 궁금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인다", "축구 실력 남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했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시아버지 차범근의 기운을 받은 날렵한 축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채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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