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긴급현안질문이 방탄? 與 날짜 주면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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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북한 무인기 침공과 경제 관련 긴급현안질문 요구가 이재명 대표 수사에 대한 방탄이 아니냐는 여권의 지적에 여당이 날짜를 주면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이라도 여야가 합의에 이르면 내일이나 수요일 본회의를 열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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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북한 무인기 침공과 경제 관련 긴급현안질문 요구가 이재명 대표 수사에 대한 방탄이 아니냐는 여권의 지적에 여당이 날짜를 주면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이라도 여야가 합의에 이르면 내일이나 수요일 본회의를 열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끝내 오늘까지 합의하지 못하면 국회의장이 내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로 실시 여부를 물어보면 된다며, 이틀에 걸쳐서 하는 게 어렵다면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긴급현안질문에 대한 여당의 참여와 국회의장의 결단을 촉구하며, 대통령실과 정부는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기 전에 1월 임시회를 반대하는 여당부터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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