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美 위성, 피해 없이 한반도 상공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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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미국 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갔고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9일 발표했다.
정확한 추락 지점과 시각은 미국(공군, Cspoc)에서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추락 예상시간이었던 12시20분에서 오후 1시20분까지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피해상황 파악을 위한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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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추락한 미국 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갔고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9일 발표했다.
정확한 추락 지점과 시각은 미국(공군, Cspoc)에서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9일 오전 7시 경계경보 발령에 따라 오전 9시 15분 우주위험대책본부(본부장: 과기정통부 제1차관) 회의를 개최, 관계부처와 대응책을 논의했다.
추락 예상시간이었던 12시20분에서 오후 1시20분까지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피해상황 파악을 위한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최종 추락 지점과 시간 등 추가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다시 설명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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